1억 원 기준, 환전 vs 국제송금 실제 비용 비교
일본 이사나 장기 체류, 부동산 구입을 준비하다 보면 “차라리 엔화로 환전해서 가져갈까?” “국제송금이 더 싸지 않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1억 원을 일본으로 보내는 상황을 기준으로 환전과 국제송금의 실제 비용 차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아래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은행·환율·시점에 따라 실제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교를 위한 기본 가정
- 엔/원 매매기준율: 100엔 = 900원
- 엔화 현찰 환전 기본 수수료율: 2%
- 환전 우대율: 90% 적용
- 국제송금 수수료: 약 3만 원
- 중개은행 수수료: 약 2만 원
- 환율 스프레드: 약 0.5% 가정
① 1억 원을 엔화로 환전하는 경우
1억 원 ÷ 900원 ≈ 약 11,111,111엔
- 기본 환전 수수료(2%): 약 200만 원
- 90% 우대 적용 후 실제 수수료: 약 20만 원
환전 총 비용: 약 20만 원
단, 이 경우 엔화를 직접 들고 이동하거나 일본 입국 후 반입 신고 등의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② 1억 원을 국제송금으로 보내는 경우
국제송금은 현찰 환전 수수료는 없지만, 여러 종류의 비용이 분산되어 발생합니다.
- 송금 수수료: 약 30,000원
- 중개은행 수수료: 약 20,000원
- 환율 스프레드(0.5%): 약 50만 원
국제송금 총 비용: 약 55만 원
대신 현금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고, 일본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전 vs 국제송금 비용 비교 표
| 구분 | 엔화 환전 | 국제송금 |
|---|---|---|
| 총 비용 | 약 20만 원 | 약 55만 원 |
| 환율 영향 | 상대적으로 적음 | 스프레드 영향 큼 |
| 편의성 | 현금 관리 필요 | 계좌로 바로 입금 |
| 추천 상황 | 환율 우대 높을 때 | 안전·편의 우선 |
결론: 1억 원 기준, 어떤 방법이 유리할까?
순수 비용만 보면 높은 우대율을 적용한 엔화 환전이 국제송금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 현금 반입이 부담스러운 경우
- 일본 계좌로 바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 금액이 더 커질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국제송금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금액·목적·편의성의 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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