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계좌가 없는데 송금이 가능한 이유



일본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집을 사려고 할 때 가장 많은 궁금증. “일본 은행 계좌도 없고 통장도 없는데, 송금은 어떻게 하지?”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 개인 계좌가 없어도 집 구매는 가능. 다만, 반드시 정해진 합법적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일본에 개인 계좌가 없어도 송금이 가능한 이유

일본 부동산 거래는 반드시 ‘개인 계좌 → 개인 계좌’만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래와 같은 공식 수취 계좌를 사용합니다.

  • 부동산 매도인 명의 계좌
  • 일본 부동산 중개회사 지정 계좌
  • 사법서사(司法書士) 또는 신탁 계좌

즉, 집을 파는 쪽에서 지정한 공식 계좌로 송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구매자 개인의 일본 계좌는 필수가 아닙니다.



2. 일본 부동산 거래 시 실제 송금 흐름

  1. 일본 부동산 중개업체 선택
  2. 매매 계약 체결
  3. 매도인 또는 중개사로부터 송금 계좌 정보 수령
  4. 한국 은행에서 국제송금 진행
  5. 일본 측 계좌 입금 후 거래 완료

이 과정에서 구매자 개인 일본 계좌는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3. 부동산 회사로 직접 송금해도 괜찮을까?

결론은 가능하며, 실제로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다만 아래 사항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일본 정식 등록 부동산 회사인지 여부
  • 계약서에 수취 계좌 명의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 매도인 명의 계좌 또는 신탁 계좌인지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개인 명의 계좌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사법서사(司法書士) 계좌를 이용하는 경우

일본에서는 부동산 거래 시 사법서사가 자금과 소유권 이전을 동시에 관리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 외국인 거래에서 신뢰도가 높음
  • 고액 거래일수록 선호
  • 일본 계좌 없는 외국인에게 일반적인 방식

5. 일본 개인 계좌는 언제 필요할까?

집을 사는 순간에는 필요 없지만, 아래 상황에서는 일본 개인 계좌가 있으면 편리합니다.

  • 관리비 및 재산세 납부
  • 전기·수도·가스 요금 자동이체
  • 임대 수익 수령
  • 장기 거주 예정인 경우

6. 일본 계좌는 나중에 만들어도 된다

일본 은행 계좌 개설에는 보통 재류카드, 일본 주소, 휴대폰 번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1. 일본 집 구매
  2. 비자 및 체류자격 확보
  3. 일본 계좌 개설

7. 한국 은행에서 송금할 때 이렇게 말하면 된다

한국 은행 창구 또는 앱에서 “일본 부동산 매매 대금 송금입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요구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매매계약서
  • 송금 사유서
  • 수취인 계좌 정보

정상적인 거래라면 외환 신고 절차는 은행이 함께 안내합니다.

8. 핵심 정리

  • 일본 개인 계좌 없어도 집 구매 가능
  • 부동산 회사·매도인·사법서사 계좌로 송금
  •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계좌만 사용
  • 고액일수록 국제송금이 안전
  • 일본 계좌는 사후 편의용

한 줄 요약: 일본 집을 살 때는 ‘내 계좌’보다 ‘상대방의 공식 계좌’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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