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아신춘문예 공고를 안내합니다. 11월 28일까지이며 중편소설 상금은 3000만 원입니다. 신춘문예 요강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쓴 원고, 사소한 실수로 낙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
마 감 일 :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까지
발 표 일 : 동아일보 2026년 1월 1일 자 지면을 통해
주 소 : 우편번호 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마감 당일
우편 소인이 찍힌 응모작만 투고 가능합니다. 원고량을 정확히 지켜야 하고 10% 이하는 심사 탈락됩니다. 단편소설의 경우 70장 안팎이고 중편소설은 250장에서 300장 안팎입니다.
100여 년이 다가오는 신춘문예가 다시 열립니다.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동아일보 신춘문예는 황순원, 이문열, 은희경, 작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소설가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특히 중편소설 당선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단 응모작에 챗GPT 같은 인공지능을 썼다면 당선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2026년 신춘문예 작품을 11월 28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중편소설 당선작은 ‘동아 인산(仁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국내 종합지의 신춘문예 상금 중 최고액인 3000만 원을 드립니다.
응모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응모작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빼어난 문인들의 산실인 동아일보 신춘문예가 한국 문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미래의 작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 감 : 2025년 11월 28일 (금)
발 표 : 동아일보 2026년 1월 1일자(목요일) 지면
받는 곳 : (우) 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응모요령
① 모든 응모작품은 과거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② 동일한 원고를 타 기관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면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사후 확인될 경우에는 무효 처리됩니다.③ 작품 첫장과 맨 뒷장에 응모부문, 주소, 본명, 나이, 연락처(자택전화 이동전화),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을 기입해야 합니다.
원고가 든 봉투에는 반드시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응모작품'임을 표시해 주십시오.④ 응모는 우편 접수가 원칙입니다. 마감 당일 우편 소인이 찍힌 응모작까지 유효합니다.
해외에서 응모하시는 분들도 우송 시간을 감안해 소인 마감일 이전 여유 있게 보내주십시오.⑤ 정해진 원고량을 10% 이상 벗어나면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⑥ 중편소설, 희곡, 시나리오 부문 응모자는 응모작 내용을 원고지 10장 안팎으로 요약한 줄거리(시놉시스)를 작성해 원고 앞에 첨부해야 합니다.
⑦ 영화평론 부문 응모자는 60장 안팎 평론 외에 다른 영화의 단평 10장을 추가로 투고해야 합니다.
⑧ 원고를 출력해 보낼 때는 A4용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⑨ 모든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⑩ 응모작은 본사에서 3개월간 보유한 뒤 폐기합니다.
⑪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응모작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신문사에 따라 글자 포인트 크기와 원고 작성 요령이 상이합니다.
원고를 힘들게 완성하였는데, 우편으로 부치기 전에
몇몇 작은 실수로 인해 낙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준비하였습니다.
글자 사이즈, 봉투, 표지 작성 같은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6년 일간지 신춘문예 모든 정보 일목 열람표
일간지 신춘문예 정보 모아봤습니다. 시간이 한참 걸려서 표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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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천 만원까지
전국 신춘문예 상금 열람표 👆신춘문예 당선 팁(분야별) — 단편소설·아동문학·시조·시나리오·평론
1) 단편소설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신춘문예 당선 꿀팁을 안내합니다. 이미 다른 지망생들은 다 알고 있는 꿀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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