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응모 요령 꿀팁 대방출

신춘문예 접수할 때 응모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소한 실수가 낙방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공통적으로 지키고 있는 서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춘문예 응모 요령 꿀팁 대방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춘문예 접수 응모 유의할 점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품이어야 합니다. 원고는 반드시 컴퓨터로 작성하며 A4로 글자크기를 11~12포인트(아래아 한글 기준)로 작성해야 합니다.

심사위원이 대부분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11~12포인트가 적당합니다.

신문사에 따라 12포인트를 선호하고 서체까지 지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 서체는 보통 명조체를 선호합니다.

겉봉투에는 '신춘문예 응모작'이라고 붉은 글씨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원고 첫 장과 맨 뒷장에 별도로 응모 부문, 응모 편수, 주소, 성명(필명이라면 본명과 함께 기입), 연락처(집, 휴대폰)로 기재해야 합니다.

꿀팁

신문사 측에서 원고 겉 봉투에 주민증록번호 같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때는 가볍게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년월일은 가능하지만 주민등록번호는 신문사에서도 선 넘은 행동입니다.

가끔 나이나 성별로 차별하는 일간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만 좋다면 성별과 나이가 크게 상관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신춘문예 당선 팁(분야별) — 단편소설·아동문학·시조·시나리오·평론

1) 단편소설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3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4) 시나리오(희곡·시나리오 )


시나리오는 '장면'으로 읽힌다 — 대사와 액션으로 즉시 장면을 보여줘라.
각 장면의 목표(캐릭터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분명히 하고, 그 목표가 충돌할 때 긴장이 생긴다.
영화적 이미지와 시각적 비유를 활용하되, 설명 과잉은 피할 것.
극적 구조(세막 구조나 변곡점)를 명확히 하고, 페이싱을 신경 쓸 것.

5) 평론(문학평론·영화평론 등)


분석 대상(작품·작가·영화)을 명확히 하고, 독창적 해석(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라.
비평의 근거로서 텍스트 근거(인용)와 이론적 틀을 균형 있게 사용하라.
논리 전개를 명확히 하고 결론에서 비평적 가치(왜 중요한가)를 분명히 하라.
문체는 날카롭되 공정하게 — 감정적 호소는 최소화.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 정보 대방출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 정보입니다. 각 일간지의 응모 요령을 참고해서 충실하게 써주시면 됩니다.


전국 신춘문예 상금 열람표 👆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