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공모 상금 700만 원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많은 작가들을 배출한 전통적인 강호 신춘문예입니다.

춘문예 요강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쓴 원고, 사소한 실수로 낙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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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조선일보 공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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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 최수철, 김인숙, 시인 정호승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시 3편 이상 500만 원을 주고 단편소설은 원고지 80장 안팎으로 700만 원을 줍니다.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는 것을 잊지 마세요.


보낼 곳은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은 2025년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당선작 발표는 2026년 1월 1일.

모집 공고 안내

조선일보 신춘문예 공고 👆

자세한 모집 공고는 조선일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신문사에 따라 글자 포인트 크기와 원고 작성 요령이 상이합니다. 원고를 힘들게 완성하였는데, 우편으로 부치기 전에 몇몇 작은 실수로 인해 낙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준비하였습니다. 글자 사이즈, 봉투, 표지 작성 같은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문학을 빛내고 세계로 뻗어나갈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백석·김유정·김동리·정비석·최인호를 비롯해 우리 문학사에 빛나는 큰 별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소설가 황석영·최수철·김인숙·박지영, 시인 정호승·장석주·심보선·유희경·고명재·고선경, 문학 평론가 김화영·이남호·강지희·강동호·박혜진 등이 현역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당신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8부문 및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만원 -희곡(원고지 80장 안팎) 300만원 -문학·미술 평론(원고지 각 70장 안팎) 각 300만원 ▲보낼 곳: 우편번호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 2025년 12월 8일(월요일) ▲당선작 발표: 2026년 1월 1일 ▲문의: (02)724-5365 ▲응모 요령: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하거나 원고지에 써서 직접 제출하십시오. 우편으로는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 지면에 발표한 작품,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응모했거나 응모한 분야에서 다른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거나,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응모 부문을 적어 주십시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원고에는 이름을 적지 마십시오. -시, 시조, 동시 부문은 3편 이상일 경우 편수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부문은 1편만 보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부문에 중복 응모 가능합니다. -팩스, 이메일로 보내는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각 부문 글자 수는 200자 원고지 기준입니다. A4 용지에 원고를 담을 때는 이에 준하는 글자 수를 따르면 됩니다.


2026년 신춘문예 전국 일간지 공모 정보 모음표 발간

신춘문예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마감일 순입니다.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 모음 3천만 원 상금 주는 곳>>>
소중한 원고를 썼다며 상금 많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정보 놓치지 마세요.

  전국 일람표입니다. 3천 만원의 상금까지 주니까 정보 꼭 놓치지 마세요. 


전국 신춘문예 상금 열람표 👆

신춘문예 당선 팁(분야별) — 단편소설·아동문학·시조·시나리오·평론


1) 단편소설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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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당선 요령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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