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를 안내합니다. 마감은 12월 1일 현장접수
오후 6시까지이며 상금은 단편소설 700만 원이고 시 3편은 500만 원입니다. 신춘문예 요강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쓴 원고, 사소한 실수로 낙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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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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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경자 하성란 강영숙 한강 편혜영, 이은선 시인은 나태주, 김경주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마감은 2026년 12월 1일까지입니다.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합니다.
단편소설은 80장 안팎으로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시는 3편 이상으로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그 밖에 시조, 희곡, 문학평론, 동화까지 폭넓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입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00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써달라고 합니다. 이름은 본명으로 주소, 집직장, 전화, 휴대전화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A4용지 뒷부분에 첨부해 달라고 합니다.
주소는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9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202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상세 안내
■ 접수 마감
2025년 12월 1일 월요일(당일 도착 우편물 유효, 현장 접수 오후 6시까지)
■ 모집 부문 및 상금
● 단편소설(80장 안팎) 700만원
● 시(3편 이상) 500만원
● 시조(3편 이상) 300만원
● 희곡(90장 안팎) 300만원
● 문학평론(70장 안팎) 300만원
● 동화(30장 안팎) 300만원
※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9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26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다른 작품을 표절한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 한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 주십시오. 팩스나 이메일로는 원고를 받지 않습니다. 가급적 우편 제출을 권합니다.
-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맨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2)2000-9595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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