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마감 상금 500만 원

 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마감은 12월 1일 금요일 저녁 6시까지 입니다. 시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이고 소설 수상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춘문예 요강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쓴 원고, 사소한 실수로 낙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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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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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사마다 입을 맞췄는지 마감일자는 2026년 12월 1일인 신문사가 많네요 한국일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편접수는 12월 1일 자 소인까지이며 방문접수는 1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하지만 이 신문사는 가급적 방문접수 보다는 우편 접수를 선호합니다. 시는 5편 이상으로 상금이 300만 원이고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매 안팎으로 500만 원입니다.


주소는 (우편번호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와이즈타워 17층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입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고 👆

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안내

202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입니다. 새로운 감수성과 문제의식으로 빛나는 문인 지망생의 귀한 글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시=5편 이상(분량 제한 없음)·당선자 상금 300만 원 소설=1편(200자 원고지 80매 안팎)·500만 원 희곡=1편(80매 안팎)·300만 원 동화=1편(30매 안팎)·200만 원 동시=5편 이상·200만 원 ※한 부문당 한 편만 보낼 수 있습니다(시·동시는 제외). 서로 다른 부문에 중복 투고는 가능합니다. ◆응모 방법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 보내주십시오. 첫 장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응모부문, 제목만 따로 적은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주십시오. 블라인드 심사를 위해 본문 원고에는 이름을 쓰면 안 됩니다. 우편봉투에는 응모 부문과 이름만 써주십시오.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작품, 이미 발표한 작품,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즉각 취소됩니다. 낙선한 원고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접수 마감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우편 접수는 12월 2일 자 소인까지입니다. 해외 응모자는 운송 시간을 감안해 소인 마감일보다 미리 보내주십시오. 방문 접수는 2일 오후 6시까지이나 가급적 우편 접수를 해주십시오.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그레이츠숭례(옛 와이즈타워) 17층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정보 안내합니다.>>>

신문사에 따라 글자 포인트 크기와 원고 작성 요령이 상이합니다. 
원고를 힘들게 완성하였는데, 우편으로 부치기 전에 
몇몇 작은 실수로 인해 낙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준비하였습니다.
글자 사이즈, 봉투, 표지 작성 같은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6년 신춘문예 공모 소식들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 모음 3천만 원 상금 주는 곳>>>
소중한 원고를 썼다며 상금 많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정보 놓치지 마세요.




표로 정리되었습니다. 3천 만원의 상금을 주는 신문사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전국 신춘문예 상금 열람표 👆

신춘문예 당선 꿀팁을 안내합니다. 이미 다른 지망생들은 다 알고 있는 꿀팁입니다.

신춘문예 당선 요령 꿀팁 👆

신춘문예 당선 팁(분야별) — 단편소설·아동문학·시조·시나리오·평론


1) 단편소설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놓칠 수 없는 응모 방법 숙지!! 시나리오, 평론 등, 다른 분야들에 대한 내용도 준비하였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본인만 몰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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