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공모 마감일

 2026년 세계일보에서는 단편소설에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시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12월 3일 수요일 18시까지입니다. 신춘문예 요강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 확률이 높습니다. 열심히 쓴 원고, 사소한 실수로 낙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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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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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장 안팎)으로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시(3편 이상)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문학평론(200자 원고자 70장 안팎)은 300만원입니다.

마감 날짜는 2025년 12월 3일 수요일이며 우편 및 택배 접수, 방문 접수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합니다. 주소는 (우편번호)04387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타워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입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 공고 👆


세계일보 신춘문예 공모 요강


공모 부문 및 고료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80장 안팎)=500만원 - 시(3편 이상)=300만원 - 문학평론(200자 원고자 70장 안팎)=300만원 ●마 감:2025년 12월 3일 수요일(우편 및 택배 접수 당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방문접수도 당일 오후 6시까지만 유효) ●보낼 곳:우)04387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 의:(02)2000-1262


신문사에 따라 글자 포인트 크기와 원고 작성 요령이 상이합니다. 원고를 힘들게 완성하였는데, 우편으로 부치기 전에 몇몇 작은 실수로 인해 낙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자 사이즈, 봉투, 표지 작성 같은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춘문예 공모 요강을 참고하세요>>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공모 정보들 모음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신춘문예 정보들 끝판왕입니다. 바로 클릭하세요>>


3천 만원의 상금 놓치지 마세요.

전국 신춘문예 상금 열람표 👆

신춘문예 당선 꿀팁을 안내합니다. 이미 다른 지망생들은 다 알고 있는 꿀팁입니다.

신춘문예 당선 요령 꿀팁 👆

신춘문예 당선 팁(분야별) — 단편소설·아동문학·시조·시나리오·평론


1) 단편소설

초반 1~2페이지에서 분위기와 갈등을 명확히 제시하라 — 심사 시간은 짧다.
인물의 ‘결정적 선택’이나 사건을 통해 의미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라. 긴 서사 대신 '장면의 밀도'가 중요.
문장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설명은 제거해 속도감을 살려라.
주제는 너무 교조적이지 않게, 보편성과 참신성의 균형을 맞출 것.
마지막 문장은 '여운'을 남기되 설명으로 마무리하지 마라 — 독자가 곱씹을 수 있게 열어두자.

2) 아동문학

대상 연령을 분명히 정하고, 그 눈높이에 맞는 어휘와 문장 길이를 사용하라.
동화는 ‘상상력 + 교육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구성하라—교훈을 강조하되 억지스럽지 않게.
동시는 리듬, 운율, 반복의 미학을 살려 한 편마다 뚜렷한 콘셉트를 갖게 하라.
삽화 기획 노트를 간단히 첨부하면 작품의 상상도를 어필할 수 있다.

3) 시조

시조 형식을 지키되, 전통적 음율과 현대적 감수성의 결합을 노려라.
함축성과 절제미를 최우선으로 — 여백과 암시가 시조의 힘이다.
한 편씩 완결성을 갖추되,  통일된 '주제'나 톤이 드러나게 구성하라.
첫 행·마지막 행의 인상으로 심사자의 기억에 남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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