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단풍 절정 절경 명소 풍경 탑 10 놓치지 마세요 🍁
가을 동안 전국의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는 유튜버 산타는 JSUN님의 유튜브를 참고하였습니다. 마침 산행을 가고 싶었는데, 이중에 한 곳을 골라 다녀올까 합니다. 단풍 절정 시기와 방문 시기 결정 시 참고해 보세요 🍂
아래 유튜브 링크를 안내하오니 자세한 풍경과 절경을 놓치지 마세요.Chapter 1 선운산 단풍 (전북 고창)
선운산은 도솔천의 검은빛 물결 위로 붉은 단풍이 비치는 독특한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도솔암 마애불 앞의 단풍나무 길은 마치 그림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천마봉에서 도솔암을 내려다보면 울긋불긋한 단풍 터널이 한눈에 들어오며, 단풍철엔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 절정 시기: 11월 초 전후 (2024년엔 11월 16일경)
🚶 추천 코스: 주차장 → 도솔암 → 천마봉
Chapter 2. 내장산 단풍 (전북 정읍)
‘대한민국 단풍 1번지’로 불리는 내장산은 입구부터 내장사까지 이어지는 단풍 터널이 압도적입니다. 특히 원적암 방향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단풍길은 조용히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절정 시기: 11월 5일 전후 (2024년은 11월 14일경)
🚶 추천 코스: 일주문 → 병렬암 → 원적암 → 내장사
Chapter 3. 설악산 공룡능선 단풍 (강원도 속초)
공룡능선의 울퉁불퉁한 바위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히 예술입니다. 신선대에서 내려다보는 외설악의 단풍 계곡은 설악산 단풍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절정 시기: 10월 중순 전후
🚶 추천 코스: 천불동 계곡 또는 구곡담 계곡 병행
Chapter 4. 주왕산 단풍 (경북 청송)
용추 협곡을 따라 흐르는 주왕산의 단풍은 붉고 짙은 색감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후리메기 삼거리 구간은 인파가 적고 단풍이 깊어 사진 명소로 손꼽힙니다.
📅 절정 시기: 10월 말일 전후
🚶 추천 코스: 주산지 → 절골 → 가메봉 → 후리메기 → 용추폭포 → 대전사
Chapter 5. 백양사 단풍 (전남 장성)
내장산에 가려진 숨은 명소지만, 백양사 쌍계루와 호수에 비친 백학봉, 그리고 붉은 단풍은 압도적입니다. 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이어지는 단풍 터널 또한 감탄을 자아냅니다.
📅 절정 시기: 11월 1일 전후 (2024년엔 11월 14일경)
🚶 추천 코스: 백양사 주차장 → 쌍계루 → 백학봉 조망
Chapter 6. 도봉산 만월암·거북골 단풍 (서울)
북한산보다 한적한 도봉산의 숨은 단풍 명소입니다. 만월암에서는 암봉 사이로 물든 단풍을, 거북골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단풍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절정 시기: 10월 20~28일 전후
🚶 추천 코스: 만월암 → 거북골
Chapter 7.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단풍 (대전)
6,000그루가 넘는 메타세쿼이아 숲이 붉게 물드는 장태산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풍경을 자랑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붉은 숲길은 인스타그램 감성샷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 절정 시기: 11월 중순~말
🚶 추천 코스: 주차장 → 전망대 → 스카이타워 → 출렁다리
Chapter 8. 두타산 무릉계곡 단풍 (강원도 동해)
‘한국의 장가계’라 불리는 두타산은 암벽과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명산입니다. 특히 12폭포 일대의 단풍은 장관이며, 배틀바위와 쌍폭포 주변의 단풍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절정 시기: 10월 말~11월 초
🚶 추천 포인트: 12폭포 조망지, 배틀바위, 용추폭포
Chapter 9. 반계리 은행나무 (경기도 여주)
수령 1300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입니다. 11월 초 노랗게 물드는 모습은 장관이며, 은행잎이 떨어진 뒤에도 땅이 금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 방문 시기: 11월 6일 (2024년 기준)
🚶 추천 코스: 반계리 은행나무 → 강천섬 은행나무길
Chapter 10. 북한산 단풍 (서울)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 명소로, 숨은벽과 태고사~용암봉 구간의 단풍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 수도권 주민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절정 시기: 10월 19일 전후
🚶 추천 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중성문 → 태고사 → 용암문 → 숨은벽